안녕하세요. 포켓서베이와 함께 시작하는 2022년!

특히나 올해는 ‘임인년(검은 호랑이의 해)’인 만큼,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소망하는 모~든 일이 힘차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모두에게 좋은 의미로 범상치 않은 2022년 해가 되시길 바라며, 오늘은 포켓단 여러분과 함께 새해와 관련된 트렌드 조사를 진행해 봤어요.

어떤 결과들이 나왔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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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새해 시작과 함께 계획을 세우는 편인가요?

새해를 맞이함과 동시에, 새로운 다짐과 포부를 기록하기 위한 신년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새해 계획을 세우시는지, 세운다면 어떤 계획을 세우는지에 대해 궁금했는데요. 함께 살펴볼까요?

 

작년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feat. 2021년 계획)

 

 

 

✨매년 신년 계획을 세우는 편이신가요?

새해 계획을 세우는 분들의 비율을 살펴볼까요? 우선 설문조사를 참여해 주신 포켓단분들의 70% 이상의 분들이 세운다는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조금 자세히 살펴보면 ‘계획을 세우는 건 반반이에요(30.8%)’과 ‘대부분 세워요(25.8%)’에 높은 응답률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그 외에는 ‘거의 안 세워요(23.8%)’, ‘매년 세워요(15.1%)’, ‘전혀 안 세워요(4.5%)’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작년 내가 한일 중, ‘이것’을 참 잘했어요!

작년 한 해도 참 고생 많으셨어요! 작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에게 기억 남을 일은 바로 백신 예방 접종의 시작이 아닐까 싶은데요. 포켓단 분들이 꼽은 작년 내가 가장 잘한 일로는 ‘마음과 정신 돌보기(19.5%)’응답이 가장 높았어요. 다음으로는 ‘건강 챙기기(17.8%), ‘재테크, 재산 관리(16.5%)’응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을 가꾸는 일에 더 몰두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 외 답변으로는 ‘발전한 인간관계(8.0%)’, ‘알콩달콩 사랑하기(7.2%)’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장기화된 거리 두기 속에서도 인간관계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 보며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있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올해엔 거리 두기 걱정을 멀리하고, 조금이나마 안전하게 만남을 유지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제발~

 

✨나의 작년 계획, 얼마나 이루셨나요?

올해 계획을 세운 분들은 70% 이상이라는 답변을 확인했어요. 그렇다면 이와 반대로 작년의 계획을 지킨 분들은 얼마나 될까요? 포켓단 분들의 답변을 확인해 보니 45% 이상의 분들이 절반 이상의 계획을 지켰다고 답변해 주셨는데요. ‘절반 이상(32.7%)’, ‘2/3 이상(13.2%)’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다음으로는 작심삼일(27.6%), 계획이 있었던가?(25.0%)’, ‘기타(1.5%)’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실 계획을 매년 세우는 것보다는, 마음속 나만의 계획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한 거 아닐까요? 아마 올해 모두가 세웠을 계획을 전 이미 알 것 같아요. 바로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가 첫번째겠죠? 이 글을 보는 모두 행복하세요~~

새해 소망 2위는 건강, 그렇다면 1위는?

 

 

 

 

🔔 2022년도 저의 새해 소망은요…

임인년 새해를 맞이한 나의 소망은 ‘두둑한 주머니 사정(35.7%)’가 1위를 차지했어요. 그 뒤로는 건강 관련 키워드가 2, 3위를 차지했는데요. ‘강력 체력, 튼튼한 몸(18.1%)’, ‘건강한 마음과 정신(15.3%)’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 관련 키워드를 소망으로 꼽은 게 아닐까 싶어요. 그다음 소망으로는 취업, 학업과 관련된 소망이 뒤를 이었어요. ‘진로, 취업 고민 해결(8.8%)’, ‘학업, 커리어적 성취(7.4%)’로 어김없이 찾아온 새해와 함께 미래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포켓단 분들의 고민과 소망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꼬~옥! 이뤄지길 바라요! ♥

 

🔔 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이것’이 꼭 필요해요!

그렇다면 2022년도 새해 소망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64.9%의 응답률을 기록한 것은 바로 끈기와 노력이에요.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이겠죠? 제 주변에도 매번 작심삼일 계획으로 낙심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그렇게 3일이라도 조금씩 지켜나간다면, 나중에는 꾸준한 습관이 되어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요~

그 외 응답으로는 ‘운(16.6%)’. ‘인복(7.9%)’, 재능(5.5%)’, ‘타고난 배경(5.1%)’응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 모든 것이 답해져있어도 끈기 있게 노력한 분들을 이길 순 없을 거예요! 갑작스러운 운이 찾아와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최대치를 발휘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 저는 올해 ‘이 습관’만은 꼭 버리고 싶어요.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 중 가장 많은 응답은 ‘두둑한 주머니 사정(35.7%)’이에요. 그렇다면 반대로 올해에는 꼭 버리고 싶은 습관은 무엇일까요? 29.9%의 응답을 받은 버리고 싶은 습관 1위는 ‘부정적인 생각과 표현’이에요. 그다음으로는 ‘건강하지 않은 생활(21.3%)’, ‘할 일 미루기(20.5%)’를 확인할 수 있었고요. 그 외 온종일 스마트폰 하기(9.8%), 거절 못 해 손해 보기(5.9%)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모두 조금의 끈기, 노력이 더해진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2022년도에는 꼭 이루어져라 얍!🎇

 

 

🎇 새해에 치르는 나만의 의식은?

여러분은 1월 1일에 무엇을 하셨나요? 새해를 맞이하는 나만의 의식이 있나요? 포켓단 중 36.1%는 새해 의식으로 ‘떡국을 챙겨 먹는다’라고 답했어요. 그다음으로는 ‘정리 정돈, 청소를 해요(31.6%)’, ‘신년 운세를 봐요(21.5%)’를 답했고요. 아무래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경건하게 떡국을 챙겨 먹고, 청소 및 운세 확인 등을 아닌 게 아닐까 싶어요. 그 외의 답변으로는 ‘몸을 정돈해요(16.8%)’, ‘쇼핑을 해요(10.6%)’, ‘해돋이를 봐요(6.9%)’, ‘새로운 스타일링 시도(6.0%)’를 답했어요.

여러분은 새해 첫날, 나만의 의식으로 무엇을 하셨나요?

🎇 2022년 임인년에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아마 모두가 원하는 올해 소망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만약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 싶은 신가요? 포켓단의 62.8%는 훌쩍 떠나는 여행을 원한다고 답변했어요. 아무래도 거리 두기 등의 이유로 가까운 사람과 함께 떠나는 여행조차도 부담이 되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에는 꼭! 코로나 종식과 함께, 많은 분들이 마음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길 바래요.

그 외 답변으로는 ‘지인들과의 만남(29.9%)’, ‘마스크 벗고 운동(27.9%)’, ‘공연 등 문화생활(26.5%)’를 답변했는데요. 마스크가 사라진다면 조금은 더 편하게 취미 활동을 하고, 주변 지인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2022년도에는 가능할 거예요!

(feat. 마스크와 이별)

😶 2022년에는 끝날까요? (feat. 코로나19 종식)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 모두의 의견이 분분해요. 학술적인 부분 모두 제쳐두고 과연 포켓단 분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62.0%의 분들이 종식까지는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거라는 답변을 해주셨어요. 아마 모두가 예상하지 못했을 거예요. 이렇게까지 오래 지속될 거라고는요. 그렇지만 우리 모두 잘 싸웠고, 노력했으니! 올해는 조금 더 나은 삶이 찾아오겠죠?

그 외 답변으로는 ‘코로나 종식은 불가능해요(19.1%)’, ‘더 악화될 것 같아요(7.0%)’, ‘무조건 종식!(5.4%)’, ‘잘 모르겠어요(6.5%)’를 확인했어요. 하지만 우리 모두의 소망은 단 하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나아지길 바란다는 거예요.

 

😶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민감도

아무래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함께 건강에 대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늘어났을 거라 예상되는데요. 우리 포켓단 분들의 의견은 57.9%의 분들이 이전보다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답했어요. 그 외 답변으로는 ‘별다른 변화를 못 느꼈다(39.6%)’, ‘관심이 줄었다(2.5%)’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우리의 건강에 대한 민감도는 어떻게 변할까요? 내년에는 꼭! 이와 관련된 설문을 진행해 볼 수 있겠죠? 전 그렇게 믿어요!

 

😶 건강을 위해 바뀐 나의 생활습관은?

건강 관련 키워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여행 대신 산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과연 포켓단 분들의 생활 습관은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했어요. 건강을 위한 나만의 습관 중 1위를 차지한 응답은 41.4%로 운동이에요. 이와 동일한 답변으로는 충분한 물 섭취(41.4%)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아마 운동할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운동을, 그렇지 못한 분들이라면 많은 물 섭취를 하면서라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지 않았나 싶어요.

식단, 영양 관리(29.8%), 규칙적인 수면(27.7%)의 응답도 확인할 수 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