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팀”을 구성하고 있을까요?
팀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효율이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팀을 만드는가?”, “무엇이 팀을 구성하고 있는가?” 질문부터 해야합니다.
구글의 People Analytics 팀은 구글이 보다 사람 중심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를 수행했는데, Project Aristotle라고 명명된 연구를 통해서 유의미한 결과를 발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구글 People Analytics 팀이 무엇을 발견했는지, 그리고 우리 조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확인해볼까요?
팀의 정의
사람에 따라 “팀”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의미를 갖습니다. 업무의 상호 의존성, 조직의 상태 등에 따라서 여러가지 형태로 정의될 수 있어요. 구글 People Analytics팀은 가장 근본적인 수준에서 “팀”을 두 가지로 분류하려고 했습니다.
작업 그룹(Work Groups)
- 상호 작용을 최소화합니다. 즉 독립적으로 업무를 수행합니다.
- 부서 혹은 상하위 관리 체계를 갖습니다.
- 작업 그룹은 주기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팀(Teams)
- 팀은 상호 작용이 매우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 함께 업무를 계획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을 내리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검토합니다.
- 팀의 구성원은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서로를 활용합니다.
“효율”은 무엇일까요?
People Analytics 팀의 연구원들 구글에서 팀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이해한 후, 효율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코드의 효율, 버그의 빈도,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드라이버를 검토해보았지만, 각각의 드라이버 하나가 효율을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측정을 함께 수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직 구성원의 위치(팀장과 팀원, 경영진과 평사원)에 따라 각각 다른 시점에서 ‘효율’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People Analytics 팀의 연구원들은 팀 효율성을 아래 네 가지 방법으로 측정하여 ‘효율’의 포괄적인 정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팀원의 경영진에 대한 평가
- 팀원의 팀장에 대한 평가
- 팀원의 동료에 대한 평가
- 분기별 목표 대비 매출 실적
효율이 좋은 팀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로 중요한 것
연구원들은 팀에 누가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팀이 어떻게 함께 일했는지가 업무 효율에 더욱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업무 효율에 영향을 준 것들을 중요한 순으로 나열하면;
- 심리적 안정감 새로운 시도 등 위험을 감수해도 안전하다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팀에서 구성원들은 스스로의 실수를 인정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에 대해서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동료에 대한 신뢰 팀의 동료들을 업무적으로 신뢰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함께 일하는 팀의 동료들이 자신이 맡은 업무를 제 시간에 정확히 처리한다고 믿습니다.
- 명확한 업무 목표 설정 개개인의 스스로 수행하는 업무 및 성과를 내기 위한 프로세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 성취 결과 역시 팀 효율에 중요합니다. 조직의 목표는 작은 그룹 단위에서 구체적이고, 도전적이지만 달성 가능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일의 의미 개개인이 수행하는 업무와 결과물에서 목적 의식을 찾는 것은 팀의 효율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재정적 안정이, 또 어떤 사람은 가족 관계가, 그리고 어떤 사람은 함께 일하는 팀의 성공에 대한 헌신에서 의미를 찾습니다.
- 내가 하는 일의 영향 내가 하는 업무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 혹은 조직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주관적인 판단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각자 수행하는 작업이 조직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해보는 것으로 각자 느끼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제안한 팀 효율 평가,
포켓서베이의 양식으로 쉽게 수행해보세요.
포켓서베이의 전문 컨설턴트가 구글 People Analytics 팀에서 제안한 팀 효율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국내 실정에 맞는 설문조사로 구성하였어요.
구성원 개인이 조직 혹은 팀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 자신이 스스로를 평가하는 모형으로 설문 응답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조직의 건강도(=효율)를 확인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양식을 활용하면 업무 효율에 영향을 주는 각 요소에 대한 정량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어요. 결과를 통해서 우리 조직이 보다 건강하고 보다 효율 좋은 팀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디서부터 개선해야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켓서베이 인공지능 보고서가 제공하는 것들
- 10개 문항의 리커트 척도 환산 점수(100점 기준)
- (HR 서비스 이용 시) 구글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에서 이야기하는 중요도에 따른 조직 건강성
- (HR 서비스 이용 시) 조직 부서별, 팀별 건강성 보고서
포켓서베이 HR을 활용하면 이런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어요
- 구성원들이 느끼는 소속감의 초상
- 소속감의 하위 요소를 세부 진단할 수 있는 조사 모형
- 다른 조직과 소속감 간극이 심한 조직 혹은 부서 확인 및 예보
포켓서베이가 제공하는 다른
인사 관리 설문 양식들도 확인해보세요.
리더십 전략 평가
HBR에서 제안된 방식으로 리더십의 전략적 사고 스킬을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양식을 활용해보세요.
온보딩 조사 양식
새로운 구성원들이 얼마나 환영 받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온보딩 효율이 높은 조직은 전반적인 업무 효율이 증가합니다.
팀 업무 효율 평가 양식
우리 구성원들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을까요?
Google People Analytics팀은 Project Aristotle을 통해
팀 업무 효율을 평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합니다.
구성원 몰입도 조사 양식
구성원의 몰입 정도를 측정하면, 곧 조직의 효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구성원의 몰입 정도와 몰입에 긍정 혹은 부정 영향을 주는 요인을 탐색하는 포켓서베이 몰입도 평가 양식을 활용해보세요.
- 온전한 시야 확보
- 구성원 생애주기 관리
- 몰입 핵심 드라이버 탐색
- 실시간 분석
- 구성원 의견 자동 분류
- 정량화된 의사 결정
- 펄스 서베이
- 360도 다면평가
- 리더십 상향 평가
- 퇴사율 예측 모형
- 번아웃 예측 모형
- 외부 HRIS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