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봄의 초입, 3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샘추위를 견디는 한편, 겨울 옷을 정리하며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달이지요. 날이 풀리면 늘어나는 나들이 인파와 함께, 이사를 준비하는 인구도 늘어나는데요. 특히 새 학기가 시작되는 대학가 및 유명 학군 지역의 임차 수요는 눈에 띄게 증가하곤 합니다.
이사를 주제로 한 이번 트렌드 조사에서는 포켓단의 자취 및 이사 경험을 알아보고, 전세 보증금을 포함한 집세를 마련할 수 있는 채널 중 온라인 대출 플랫폼에 대한 NPS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N=1,000). 설문에는 자취생 200명과 이사 경험자 1,00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취생 200명에게 묻다
편한 등교 및 통근 & 프라이버시를 위한 자취
로망과 달리 막막한 자취의 현실
자취 경험이 있는 포켓단 200명이 혼자 살기로 결심한 계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응답자들의 최다 선택을 받은 보기는 ‘학업 및 직장 생활을 위해(50.0%)‘였습니다. 본가에서 매일 등교나 출근을 하기에 새로 다니게 된 학교나 직장이 멀리 떨어져 있었던 거겠죠. 다음으로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해서(43.0%)‘ 독립하게 되었다는 응답자들이 많았습니다. 한 지붕 아래 같이 사는 식구들이 있으면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있고, 생활비를 나누어 부담할 수 있는 반면, 개개인의 사생활을 온전히 보장받기는 어려울 수 있죠. 아무리 각자 방을 쓴다고 하더라도요.
손수 살림을 꾸려나가다 보면 가족들과 함께 살 때는 보이지 않던 현실이 발목을 잡습니다. 자취 경험자들은 혼자 사는 공간에서 제일 막막했던 첫 경험의 순간으로 1위 집안을 수리할 때(35.0%) – 2위 혼자 많이 아플 때(28.5%) – 3위 벌레가 나왔을 때(14.5%)를 꼽았습니다. 뒤이어 관리비가 많이 나왔을 때(11.5%), 쓰레기를 처리할 때(10.5%)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1위 응답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자취하는 남성은 혼자 많이 아플 때(45.9%), 여성은 집안을 수리할 때(39.6%) 가장 크게 외로움과 답답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자 살고 싶지만 집세는 싫어
해마다 무거워지는 주거비 부담
자취생들을 막막하게 하는 현실적인 문제 중에는 해마다 커지는 주거비 부담도 있습니다. 금리 인상의 여파로 전세 매물이 역대급으로 많아진 가운데, 목돈이 없어 다달이 세를 내야 하는 임차인들에게는 월세 가격 상승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출처: 한국경제).
서울 주요 대학가들만 보더라도 최근 3년 사이 보증금 1,000만원, 전용 면적 33m2 이하의 원룸 기준으로 월세 평균가가 15~20% 올랐습니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이화여대 주변은 2019년 11월, 50.1만원 수준이었던 평균 월세가 2022년 11월에는 69.1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출처: 중앙일보).
이사 경험자 1,000명에게 묻다
상황이 바뀌면 사는 곳도 변화
부동산 정보는 아직까지 중개 사무소에서 습득
이사해 본 경험이 있는 포켓단 1,000명에게 이사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직이나 가구원 변동(출산, 결혼 등)과 같은 개인 신변 및 상황의 변화가 이사 사유의 약 절반(51.6%)을 차지했습니다. 단순히 ‘다른 집에 살아보고 싶어서’ 이사한 경우는 18.5%였고, ‘집 계약을 연장할 수 없어서’ 사는 곳을 옮겨야 했던 경우는 16.4%였습니다. 10대 응답자들은 ‘살던 집에 대한 불만족(29.4%)’, 50대 이상은 ‘다른 곳에 살아 보고 싶은 마음(29.2%)’ 때문에 특별히 집을 많이 옮기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거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요즘에도, 부동산은 소비자들이 발품을 팔 수 밖에 없는 품목이지요. 이사가 결정되면, 소비자들은 무작정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보다는 특정한 지역, 선호하는 조건 등을 고려하여 발품을 팔 부동산을 먼저 추려보게 되는데요. 이사 발품을 위한 부동산 정보 습득 경로로는 과반수의 선택을 받은 부동산 중개사무소(55.2%)가 1위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역시 클래식 is the 베스트인가요? 이어서 온라인 기반의 정보 채널인 부동산 어플(20.4%)과 인터넷 검색(15.4%)이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해 10대는 부동산 정보 탐색 시에 유난히 인터넷(23.5%)을 애용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30도 도전하는 어른들의 수능, 공인중개사 시험
변모하는 부동산 중개 서비스
응시생의 규모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육박하여 ‘어른들의 수능’이라는 별칭이 붙은 공인중개사 시험을 통해서는 매년 1만 명씩 공인중개사가 배출되고 있는데, 전체 자격증 취득자의 1/4 정도만 현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출처: 매일경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실전에서의 생존을 보장해 주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사 관련 서비스 및 고려 사항
가구원 수에 비례하는 이사업체 이용 경험률
포켓단은 이사할 때 전문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편이었습니다. 전체 이사 경험자들의 일반 이사, 포장 이사, 입주 청소 등을 포함한 이사업체 서비스 경험률이 무려 88.5%였거든요. 이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 본 서비스는 완전 포장 이사(62.1%)였습니다. 특히 3인 이상 가구의 완전 포장 이사 경험률은 71~80%로, 1인(23.0%)이나 2인(57.2%) 가구에 비해 월등히 높았습니다. 가구원 수에 비례하여 이사업체 서비스 경험률은 높아졌는데, 가구 구성원이 많으면 그만큼 이삿짐도 많아서 이사업체를 찾게 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사할 집은 ‘예산’에 맞춰 선택
부동산 탐색을 멈추기 힘들 땐 37%의 법칙 참고
이사할 집 선택 시, 포켓단 열에 여섯(60.9%)은 보증금, 월세, 관리비 등의 예산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교통, 치안, 소음, 편의 시설과 같은 집 주변 환경(47.9%)과 부동산 등기부 및 건축물 대장을 확인해야 알 수 있는 건물의 법적 상태(40.4%)를 중요한 정보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또한 직장 및 학교와의 거리(31.7%) 및 방 개수, 크기, 인테리어 등의 집 구조(29.8%)도 이사할 집을 고를 때 살펴보는 요소들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응답 경향과 달리, 10대들은 건물의 법적 상태보다는 직장 및 학교와의 거리(47.1%)와 공용 공간 활용도(41.2%)를 중시했습니다.
출처: Quantum Thinker
그러나 준비한 예산 안에 들어오면서 다른 조건들까지 이상적인 집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괜찮은 집을 발견한 경우에는 더 나은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매물을 계속 둘러보다가 찜해뒀던 부동산을 계약할 기회를 놓치기 쉽고요. 그럴 때 ‘어느 정도’ 정보를 탐색했다면 탐색을 중단하고 결정을 내리는 게 현명함을 시사하는 37%의 법칙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예요(출처: 조선일보). 37%는 ‘어느 정도’를 결정하는 기준선입니다. 고를 수 있는 대상의 37%를 탐색하고 그 중에서 최선책을 택한 결과가 모든 선택지를 탐색한 뒤 내린 결과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 수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니까 이사할 집을 알아볼 시간이 한 달이라고 치면, 37%에 해당하는 11일 간만 발품을 팔고 결정을 내려도 충분하다는 것입니다(출처: BIG THINK),
부동산 계약, 불안하신가요?
부동산 계약의 불안감, 해소 방안
연령대 낮을수록 전문가, 높을수록 행정 절차에 의존
이사 경험자들의 62.1%가 부동산을 계약할 때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변했습니다. 불안감이 높은 수준인 응답자들은 22.9%, 경미한 경우는 39.2%였습니다. 부동산 계약 시에 불안하지 않은 편(9.0%)이거나 전혀 불안하지 않은(2.0%) 포켓단은 극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이 부동산 계약 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노력은 등기부등본과 같은 서류 확인(61.0%)이었습니다. 전입 신고, 확정일자 신청 등의 부동산 관련 행정 처리를 함으로써 불안감을 떨치려는 응답자들은 전체의 45.7%였으며, 전문가의 입회 하에 계약을 한 사례는 39.6%가 있었습니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전문가와의 상담(10대 33.3% – 20~30대 약 24% – 40대 이상 14~16%)에, 높을수록 행정 절차(10대 33.3% – 20~40대 43~47% – 50대 이상 50.0%)에 의존적인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한편, 부동산 계약 절차를 잘 알고 있다고 자평한 이사 경험자들은 39.9%에 그쳤습니다.
안전하게 부동산 계약을 하려면?
안심 전세 앱과 계약 전후 체크리스트 활용!
부동산 계약이 불안한 것은 각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증금의 단위가 큰 전세인 경우에 걸려있는 액수가 무척 큰데, 부동산 계약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20~30대를 대상으로 한 사기 사건이 유독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안전하게 보증금을 지키고, 전세 사기를 피하려면 세입자로서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다 취해놓는 편이 좋은데요. 임차인들을 보호하고, 전세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는 이번 달에 안심 전세 앱 1.0을 출시하였습니다(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당 앱은 시세 조회, 자가 진단 결과 제공, 매물 위험성 진단, 집주인 정보 조회, 법률 상담, 전세 계약 자가 점검 등을 지원한다고 해요(출처: 국토교통부). 전세사기예방센터에서는 유형별 사례와 대처 방안을 공부할 수 있고요.
출처: 국토교통부
전세 계약 전후 체크리스트도 배포되어 있는데요. 전세 계약 전에는 1) 주변 매매가 및 전세가를 알아보고, 2) 주택 임대차 표준 계약서를 사용하고, 3) 근저당권, 전세권 등 선순위 채권 확인으로 부채 규모를 파악하고, 4)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5) 선순위보증금 및 6)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확인하고, 7) 전입세대를 열람해야 합니다. 계약이 성사된 이후에는 8) 임대차를 신고하고, 9) 전입 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고, 10) 전세 보증금 반환 보증을 신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열 가지 항목을 꼼꼼히 챙기셔서 안심할 수 있는 전세 계약하시길 바랄게요!
내 집 마련의 꿈, 실현 방법
돈과 가정 문제가 방해하는 내 집 마련의 꿈
젊을수록 집안의 도움으로 집세 마련
포켓단의 절대 다수(89.4%)가 내 집 마련의 꿈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꿈’이 ‘꿈’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실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겠죠. 10대는 주로 월세(41.2%), 20~30대는 전세 또는 반전세(31~39%) 형태로 거주하는 반면, 40대 이상은 집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자가 보유자가 56~67%로 가장 많았습니다. 고연령일수록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을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경우는 제한적인 것이지요. 포켓단은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지 못하는 원인으로 돈(55.9%)과 가정 문제(37.3%)를 가장 많이 지목하였습니다.
포켓단이 집세를 마련하는 가장 흔한 방법은 ‘월급(65.9%)’이었습니다. ‘대출금(35.7%)’과 ‘집안의 도움(29.5%)’도 자주 언급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스스로 일을 해서(월급) 혹은 빌려서(대출금) 집세 또는 집 구매 비용을 장만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으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집안의 도움에 기대는 편이었습니다. 집안의 도움을 구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10대 66.7%, 20대 46.0%, 30~40대 26% 선, 50대 이상 12.8%였거든요.
집: 의미 있는 공간 vs 투자 수단
결혼이나 출산보다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청년들
집과 관련된 2021년 서울연구원의 발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집은 우리나라의 18~34세 청년들에게 ‘가족과 함께 있는 공간(26.7%)‘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 서울 청년들에게는 그보다는 ‘휴식의 공간(29.8%)’이자 ‘자산 증식을 위한 수단(7.1%)’이라고 합니다. 집=자산이라는 시각이 강한 서울 청년들은 ‘자산 증식 및 보전(30.3%)’을 위해서 자가를 마련하고자 하는 반면, 전국의 청년들은 ‘이사 안 하고 원하는 만큼 살수 있어서(27.5%)’ 본인 명의의 집을 갖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들은 ‘결혼(41.0%)’이나 ‘자녀 출산(41.8%)’보다 ‘내 집 마련(68.6%)’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서울 청년들은 결혼(38.4%) 및 출산(38.2%)에 대한 필요성을 전국 평균보다 낮게 느끼는 반면, 자가 확보(73.9%)의 당위성은 크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현실화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것 같냐는 질문에는 아래 표처럼 서울과 전국의 청년들이 비슷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대출 온라인 시대
높지 않은 온라인 대출 경험률 및 신뢰도
인터넷 전문 은행의 자산 및 점유율은 증가 추세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포켓단은 전체의 73.7%였습니다. 대출 경험률은 10대 17.6%, 20대 54.5%, 30대 이상 79~82%로, 나이에 비례하여 높아졌습니다. 전통적으로 대출을 받으려면 은행 창구를 찾아 대면 상담을 진행해야 했었는데요. 온라인 대출 플랫폼들이 속속 생겨나면서 비대면으로도 대출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 방식에 비해, 신생 채널인 온라인 대출 플랫폼은 소비자들의 이용 경험률이 1/4(25.0%)로 낮았습니다. 이는 그다지 높지 않은 온라인 대출 플랫폼의 신뢰도와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보통 44.0% > 신뢰하는 편 37.1%). 신용 및 자산 정보를 취급하는 금융 서비스의 특성상,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그렇지만 온라인 대출 플랫폼들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소비자들의 신뢰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쌓이기도 하거든요. 통계를 들여다보면, 온라인 은행의 자산 규모와 이용 고객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양상입니다.
출처: 이코노믹 리뷰
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인터넷 전문 은행은 2017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출범 첫 해인 2017년 말에는 인터넷 은행들의 총 자산이 7조원대(케이뱅크, 카카오뱅크)였지만, 2020년 말에는 63조원(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규모로 9배로 불어났습니다. 3사의 가계 대출 점유율은 3.0% 미만에서 출발하여 2021년 말에는 8.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신규 금융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신뢰가 커지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는 50대 이상 고객 확보, 뱅크샐러드는 사용자 경험 개선이 과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온라인 대출 플랫폼으로는 카카오뱅크(50.8%)가 과반수의 응답으로 선두를 독차지했습니다. 국민 메신저앱인 카카오톡 덕분일까요? 큰 격차로 토스뱅크(14.9%)와 뱅크샐러드(10.9%)가 인지도 2~3위의 온라인 대출 플랫폼으로 뽑혔습니다.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뱅크샐러드는 온라인 대출 플랫폼 이용률을 제외한 모든 평가 항목(정보 제공 정도, 상품의 다양성, 서비스의 소비자 친화성, 어플 및 홈페이지의 편리성)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혔고, NPS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평가 문항에서 TOP3에 들었음에도 뱅크샐러드는 정작 가장 중요한 이용자들에게 추천 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주의가 요망됩니다. 토스뱅크의 경우, 50대 이상에서 유독 이용률 및 평가 순위가 낮으며 그 자리를 케이뱅크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토스뱅크가 TOP3 온라인 대출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려면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 전략이 유효할 전망입니다. 이와 상반되게, 비교적 인지도 및 소비자 평가 점수가 낮은 케이뱅크, 핀다, 핀크는 NPS에서 전체 평균과 같거나 높은 결과로 선전하였습니다.
이번 온라인 대출 플랫폼 NPS 조사는 8퍼센트, 렌딧, 뱅크샐러드, 어니스트펀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피플펀드, 핀다, 핀크 (가나다 순), 총 10개사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보다 상세한 데이터를 보기 원하시면 하단의 [데이터 요청] 을 눌러 주세요.
모든 세입자 분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