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연말 트렌드 리포트

굿바이 메리크리스마스! 굿바이 2021!

2021 연말 트렌드 리포트


메리 크리스마스~!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이번 2021년도의 크리스마스는

유독 추웠던 크리스마스였는데요.

그래도 포켓단분들 모두

가족, 지인, 연인, 혹은 반려동물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셨겠죠?

😊

손발이 꽁꽁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며,

2021년의 마지막 T.I.P 조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연말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시작해 볼까요?

👓


겨울을 대표하는 간식부터, 어른이라도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 연말 지인 연락 여부 등 연말 주제에 알맞은 트렌드 조사를 진행해 봤는데요. 다음 인포그래픽을 통해 다들 겨울부터 크리스마스, 연말까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요?


눈 내리는 겨울, 어떤 생각이 먼저 드나요?



여러분은 겨울 하면 어떤 게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아마 개개인마다의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대답이 나올 거라 생각해요.

과연 포켓단 분들은 겨울! 하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렸을까요?


☃ ‘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1위. 😘 눈 내리는 풍경, 예쁘다~ (58.4%)

2위. 😮 진짜 겨울이 왔구나? (15.6%)

3위. 😣 얼어도 녹아도 스트레스야 (13.8%)

4위. 🤗 신난다! 나가 놀자! (9.9%)

5위. 😞 하.. 언제 다 치우지? (2.3%)


절반 이상의 분들이 ‘눈’이 펑펑 내리는 계절을 떠올리면 예쁜 풍경과, 진짜 겨울이 왔음을 실감한다고 답했어요. 반대로 약간의 스트레스가 된다는 분들도 계셨는데요. 아마도 눈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반복적으로 겪었을 경우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오를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날씨의 선호도는 다르기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대부분 83.9%의 분들이 눈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먼저 떠올린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였어요.





#얼죽아 #겨울철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

당신은 얼죽아?!(겨울철 찬 음식 섭취 여부)

1위. 🏠실내에서만 즐겨요 (57.9%)

2위. 👍 언제 어디서나 즐겨요 (33.4%)

3위. 🥶 듣기만 해도 추워요 (8.7%)

주변을 둘러보면 나는 얼죽아야! 하는 분들이 많아, 한 겨울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의 줄임말)를 선호하실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문항이에요. 놀랍게도 추운 겨울에도 차가운 아이스 음료를 즐기시는 분들은 많았지만,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즐기시는 분들이 더 많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얼죽아를 원하는구나!는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어요. 개인의 선호도는 존중하지만 그래도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겨울철아이템 #겨울아이템

🧶겨울철 추위를 이기는 아이템 Top 5

1위. 전기장판 (51.1%)

2위. 내복(16.8%)

3위. 따끈한 국밥(16.1%)

4위. 핫팩(8.3%)

5위. 찜질방/ 온천(7.7%)

역시 겨울 하면 전기장판! 절반 이상의 분들이 전기장판을 선택해 주셨는데요. 아무래도 겨울엔 집 밖엔 위험해!!라는 말과 함께, 전기장판+귤 조합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구나라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다음으로는 내복, 따끈한 국밥 등이 2위, 3위가 선정되었어요. 조금 놀라웠던 결과 중 하나는 찜질방/ 온천이 5위를 기록한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면서 밀폐된 공간에 모여야 하는 찜질방/ 온천 등의 이용이 어려워져서 그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와 동시에 ‘과연 코로나19가 나아지면 찜질방/온천을 선택하는 분들이 늘어날까?’하는 궁금증이 생기기도 했고요. 하루빨리 마스크 없는 세상이 찾아오면 확인해 볼 수 있겠죠?


나에게 크리스마스란?



여러분은 크리스마스가 찾아오면 어떤 점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설렘이 먼저 찾아오는지, 휴식이 먼저 다가오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 크리스마스는 어떤 의미인가요?


1위.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날(45.8%)

2위. 빨간 날 = 쉬는 날(31.8%)

3위. 종교적 의미가 있는 날(12.5%)

4위. 외로움에 사무치는 날(5.5%)

포켓단 분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절반 이상의 분들이 소중한 사람과 보내는 설레는 날이라는 응답을 확인할 수 있었고요. 그 외 분들은 쉬는 날, 혹은 종교적인 의미가 있는 날 등의 답변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마음만큼은 따뜻한 날을 보내셨길 바라요~!




#연말계획 #크리스마스트리

✈ 나만의 연말 계획은?

1위. 특별한 소비(외식, 쇼핑, 여행 등) (42.6%)

2위. 각종 모임/ 이벤트 참석 (20.1%)

3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18.7%)

4위. 종교 행사 참석 (11.6%)

기타. 아무것도 안 해요 (45.0%)

아마 이 문항의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부분이 있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다시 강화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년엔 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기약하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양보해 주신 분들께 모두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해요. 내년에는 더 행복하고 건강해지세요!


🎅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산타 할아버지! 선물 주세요~

아마 많은 어른 이분들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과연 포켓단 분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은 무엇일까요?


🎁 내가 준다면?

1위. 🧣인기 브랜드 겨울 의류

2위. 🌸취향 저격 니치 향수

3위. 🏨초호화 호텔 초대권

4위. 💻최신 전자제품

5위. 💵가상화폐


🤲 반대로, 내가 선물을 받는다면?

1위. 💻최신 전자제품

2위. 🧣인기 브랜드 겨울 의류

3위. 🏨초호화 호텔 초대권

4위. 🌸취향 저격 니치 향수

5위. 💵가상화폐


크리스마스에 주고 싶은 선물 1위는 인기 브랜드 겨울 의류! 아마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도록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게 아닐까 싶어요. 반대로 내가 받고 싶은 선물은 최신 전자제품! 정말 재미있는 설문 결과죠?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주고 싶은 선물, 받고 싶은 선물 동일 3위는 바로 초호화 호텔 초대권! 갈 수 없는 곳이 많이 제한된 요즘, 딱 취향 저격인 선물이 아닌가 싶어요.




마음에 들지 않은 선물을 받았을 때 나는?

1위. 마음에 드는 척한다(60.3%)

2위.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27.3%)

3위. 솔직하게 말한다(12.4%)



조사 결과 87.6%의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척을 하거나, 포커페이스를 유지한다고 답했어요. 사실 선물은 내용물보다는 그 선물을 선택하느라 고민한 상대방의 마음이 더 중요하니 그런 거겠죠? 최근에 유행한 쓸’모’없는 선물하기 역시 상대방을 생각하며, 이 선물을 하면 반응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선물을 하는 거니까요.


2021년도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내년엔 더 행복하세요!


연말, 연초와 함께 주변에 고마운 분들께, 혹은 부모님께, 가장 가까운 분들께 인사를 하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만남이 적어진 만큼 연락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켓단 분들은 연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하는 편인지 함께 살펴볼까요?


📞나는 연말에 연락을 한다? 안 한다?

1위. 한다(65.1%)

2위. 안 한다(34.9%)


🕊연락을 할 경우, 주요 연락 수단은?

1위. 📱메시지(카카오톡, 문자 등) (83.3%)

2위. ☎전화 통화(16.0%)

3위. 📧이메일(0.8%)

이전에 그런 조사 결과를 본 적 있어요. 점점 세대가 바뀌면서, 전화로 이야기하는 걸 두려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요. 아무래도 익숙하고, 시간에 관여하지 않고 언제든지 연락할 수 있는 메시지가 편할 수 있겠다 싶긴 했었는데요.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해 보니 ‘아 정말 많은 포켓단 분들이 메시지 연락 수단을 선호하는구나’를 알 수 있었답니다.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연락수단은?

1위. 카카오톡 등 채팅 메신저 (51.0%)

2위. 음성통화 (33.1%)

3위. 문자메시지 (13.0%)

4위. 영상통화 (2.9%)


하지만 편하다고 하는 연락 수단 조사 결과는 조금 달랐어요. 카카오톡 등 채팅 메신저는 단연 1위를 차지했지만, 2위는 전화 통화! 아무래도 친한 사이이거나, 이야기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화만큼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게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여러분은 어떤 수단을 더 선호하시나요?

올해도 역시나 조용하지만은 않았던 한 해였지만 점차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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